[인터뷰] 봉양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 위원장, "기후위기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지난 6월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도지사, 시장, 군수, 시·도의원이 당선됐다. 이후 100일이 지나가는 시점인 현재 서울연합기자단은 서울시의회 위원장들과 연합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인터뷰는 서울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쓰는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을 인터뷰 했다. Q.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100일 기념 소감과 앞으로 계획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A. 설레는 마음으로 지역주민분들과 선배·동료 의원님들께 당선 감사 인사를 드리며 각오를 말씀드렸는데 기자 간담회를 한다니까 벌써 100일이 됐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100일동안 두 번의 임시회를 마쳤고 소관부서 주요시설을 위원님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에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저희 위원회가 소관부서, 사업소가 많다보니 현장으로 가지 않으면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주로 현장에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점이 2022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심의를 앞두고 있는데 올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불합리한 절차나 제도, 관행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고 민생이 안정될 수 있는 예산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처음부터 그랬듯 언제나 시민